11월 Tmap 사용자 분석…중고서점 사무용품점에 밀려 4위 기록
작성일 : 2022-12-18
-알라딘중고서점, 전월 대비 방문객 약 11% 감소
▶이미지=TDI News(티디아이 뉴스)
중고서점이 사무용품 전문몰에 밀려 Top3를 빼앗겼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가 자사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Tmap 사용자가 방문한 서적·문구점을 조사했다.
11월 전국 서적·문구점 브랜드별 차량도착수 순위는 ▲교보문고(7만 3,000대) ▲알파문구(3만 6,000대) ▲드림디포(1만 5,000대) ▲알라딘중고서점(1만 5,000대) ▲영풍문고(1만 4,000대) 순이다.
차량도착수는 100의 자리에서 반올림한 근삿값으로 3위의 알파문구와 4위 드림디포의 수치가 같게 나타났지만 실제 두 곳의 격차는 약 440대다.
지난 10월 위 5곳의 차량도착수는 ▲교보문고(7만 8,000대) ▲알파문구(3만 5,000대) ▲알라딘중고서점(1만 7,000대) ▲드림디포(1만 5,000대) ▲영풍문고(1만 5,000대)로 알라딘중고서점이 전월과 비교해 약 11.8% 크게 감소하며 순위가 뒤집힌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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