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북한강 프랑스 마을’ 화제..차량도착수 영향받나
작성일 : 2022-11-07
-가평에 위치한 쁘띠프랑스 관심 ‘증가’ 검색량과 차량도착수는?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의 북한강 프랑스 마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5일 방송된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극중 주연 남궁민이 북한강 프랑스 마을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변호사 업무를 보는 장면이 방영됐다.
이후 북한강 프랑스 마을 정체에 관심이 모아졌다. 해당 장소는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에 위치한‘쁘띠프랑스’는 작은 프랑스라는 의미의 프랑스어로 국내 유일의 프랑스 마을이다.
특히 ‘천원짜리 변호사’의 마지막 방송 소식이 전해져 시청자들에게 큰 아쉬움을 샀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드라마 관심도와 쁘띠프랑스 최근 차량도착수를 알아봤다.
▶이미지=TDI News(티디아이 뉴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검색량은 ‘천원짜리 변호사’ 215만 5,000건, ‘천원짜리 변호사 결방‘ 12만 건, ‘천원짜리 변호사 재방송’ 14만 1,000건으로 집계됐다.
‘천원짜리 변호사’ 검색량은 5일 방송일이 85만 2,000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천원짜리 변호사 결방’은 4일 결방 소식으로 약 7만 건에 달했다. ‘천원짜리 변호사 재방송’은 5일 8만 건을 넘겼다.
▶이미지=TDI News(티디아이 뉴스)
‘북한강 프랑스 마을’은 3만 7,000건으로 6일 방송 후 관심이 몰린 가운데 해당 촬영지로 알려진 경기도 가평 ‘쁘띠프랑스’ 차량도착수의 경우 10월 1만 5,000대로 집계됐다. 전월대비 82.49% 증가했으며 최근 1일부터 7일까지 차량도착수는 2,800대로 방송 이후 차량도착수 증가에 영향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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