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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단풍 보러 어디로…나들이 장소 Top 5는?

작성일 : 2022-11-02


-독립기념관, 청남대, 의림지, 공산성, 청산수목원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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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TDI News(티디아이 뉴스)

산과 들이 온통 가을빛으로 물들었다. 짧은 가을을 즐기려는 나들이객들도 단풍 명소마다 인산인해다. 충청 지역 나들이 장소로는 독립기념관이 가장 인기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인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충청 나들이 장소 검색량 및 Tmap 이용자의 차량도착수를 분석한 결과, 청남대(검색량)와 독립기념관(차량도착수)이 선두를 차지했다. 해당 순위에는 지난 10월 1~31일의 데이터가 포함됐다.

전체 검색량은 ▲청남대 15만 8,600건 ▲독립기념관 10만 9,900건 ▲청산수목원 5만 4,000건 ▲의림지 5만 200건 ▲공산성 2만 8,300건 등이었다.

전체 차량도착수는 ▲독립기념관 6만 6,300대 ▲청남대 5만 2,900대 ▲의림지 3만 4,300대 ▲공산성 2만 6,200대 ▲청산수목원 2만 900대 순이었다.

독립기념관이 차량도착수 1위를 차지한 데는 지난 10월 29~30일 개최된 ‘2022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검색량이 차량도착수에 비해 많은 모습이다. 청남대는 검색량이 차량도착수보다 무려 200% 더 많았다. 청산수목원(+160%), 독립기념관(+70%), 의림지(+50%), 공산성(+10%)이 뒤를 이었다.

한편 독립기념관에 따르면 2022년 11월의 독립운동가로 민족유일당 운동을 이끈 박건병·강경선·배천택 선생 등이 선정됐다.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가 1~30일 공동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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