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실외마스크 해제…5월 나들이 장소 Top 5 어디?
작성일 : 2022-06-06
-차량도착수 남산, 한옥마을, 대공원, 중문관광단지, 경복궁 순
▶이미지=TDI News(티디아이 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일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할 경우 마스크를 실내에서만 써도 된다. 5월은 올해 100주년인 어린이날을 포함해 각종 기념일이 많으면서도 날씨가 좋아 나들이에 좋은 시기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인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분석한 결과 5월 나들이 장소 Top 5는 ▲남산서울타워 ▲한옥마을 ▲대공원 ▲중문관광단지 ▲경복궁 등이었다.
5월 Tmap 이용자 차량도착수는 ▲남산서울타워 20만 5,400대 ▲한옥마을 15만 4,900대 ▲대공원 15만 1,500대 ▲중문관광단지 13만 9,800대 ▲경복궁 10만 3,300대 등이었다.
4월 대비 차량도착수는 전체적으로 늘어난 모습이다. 증가폭은 경복궁이 무려 180%로 가장 컸다. 한옥마을(+32%), 중문관광단지(+23%), 남산서울타워(+15%)가 뒤를 이었다. 대공원은 4월 대비 15% 줄었다.
4월 대비 차량도착수가 한옥마을은 늘고 대공원은 줄면서 순위도 역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청와대가 관광지로 인기를 누리게 되면서 인근에 위치한 경복궁을 찾는 이들 역시 상당수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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