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방문하기 좋은 전라도 장소별 차량도착수 TOP3
작성일 : 2021-11-30
-전라남도·전라북도 차량도착수 1위 선정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11월 추천 관광지'로 전라북도 완주군의 만경강길이 지정됐다.
만경강길 코스는 동상면 발원샘부터 삼례읍 해전마을까지 약 52km 구간에 7개 코스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가을의 추천 코스로 해질녘 노을을 감상하며 비비정예술열차를 시작으로 억새가 만들어내는 장관을 볼 수 있는 해전마을까지 7코스를 왕복 1시간 30분 동안 즐길 수 있다.
전국 단풍 명소를 즐기기 좋은 11월이 끝나가고 있는 가운데 당월 전라도 장소별 차량도착수를 조사해봤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에 따르면 11월 전라북도 내장산국립공원, 전라남도 백양사가 차량도착수 1위를 기록했다.
▶출처=TDI 데이터드래곤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전라도 지역별 차량도착수는 전라북도에 위치한 ▲내장산국립공원 7만 7,000대 ▲전주한옥마을 6만 3,000대 ▲선운사 3만 1,000대로 집계됐다.
전월대비 ▲내장산국립공원 166% ▲선운사 15% 증가한 반면 ▲전주한옥마을은 27% 감소했다.
전라남도에 위치한 ▲백양사 5만 대 ▲죽녹원 4만 대 ▲여수해상케이블카 3만 대로 집계됐다. 전월대비 ▲백양사 129% 증가한 반면 ▲죽녹원 23% ▲여수해상케이블카 20% 감소했다.
전라북도 차량도착수 1위 내장산국립공원은 호남 지방의 5대 명산과 한국 팔경 중 한 곳으로 1969년 1월부터 관광지로 알려졌다.
전라남도 차량도착수 1위 백양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8교구 본사로 호남선 백양사역의 이름이 이 절에서 유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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