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시행…카페거리 Top 5 찾은 발길은?
작성일 : 2021-11-15
-차량도착수는 인사동, 서래마을, 상수동, 방배동, 삼청동 순
▶이미지=TDI News(티디아이 뉴스)
단계적 일상 회복 조치로 다중이용시설 운영 시간 제한이 사라졌다.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이 늘면서 자영업자들은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인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분석한 결과 11월 1~2주간 서울 카페거리를 찾은 Tmap 이용자는 위드 코로나 정책 시행에도 불구하고 이전 2주간보다 늘어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도착수는 ▲인사동카페골목 2만 3,100대 ▲서래마을카페거리 1만 6,400대 ▲상수동카페거리 1만 6,300대 ▲방배동카페골목 1만 3,000대 ▲삼청동카페거리 1만 1,700대 등이었다.
전체적으로 10월 18~31일간 차량도착수에 비해 늘어나지는 않은 수치다. 상수동카페거리가 1.2%, 서래마을카페거리가 0.6% 수준으로 늘었을 뿐이다. 나머지는 오히려 줄거나 그대로였다. 특히 방배동카페골목은 3.7% 줄었다.
한편 지난 13일까지 코엑스에서 글로벌 커피 전시회 ‘서울카페쇼’가 개최돼 새로운 커피 문화와 트렌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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