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불꽃축제 개최, 명당·호텔 검색어까지 등장.. 검색량은?
작성일 : 2022-10-06
-여의도 불꽃축제, 오후 7시부터 시작.. 9시 30분엔 ‘애프터 파티’
▶이미지=TDI News(티디아이 뉴스)
2019년 이후 3년 만에 한화가 서울 세계 불꽃축제를 오는 8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 여의도 불꽃축제에 한국은 물론 일본, 이탈리아도 참여하며 이번 주제는 '삶의 다채로운 색'(Life is COLORFUL)’로 정해졌다.
여의도 불꽃축제를 즐기기 위해 최근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여의도 불꽃축제 호텔’ 등의 연관 검색어도 등장해 관심도를 알아봤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검색량을 분석한 결과 10월부터 증가세를 보인다.
여의도 불꽃축제 검색량은 지난 9월 29일과 30일에는 평균 1만 6,500건이였지만 10월 1일부터 2만 대로 진입해 3일 3만 8,000건, 4일 5만 3,200건에 달했다.
연관 검색어 검색량도 증가했다.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은 ▲3일 2,500건 ▲4일 3,500건, 여의도 불꽃축제 호텔은 ▲3일 1, 600건 ▲4일 1,979건으로 집계됐다.
여의도 인근 호텔은 5성급 호텔 ‘콘래드 서울 호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호텔’ 등이 있다.
서울 세계 불꽃축제는 2000년 이후 매년 여의도에서 열리는 불꽃축제로 이날 오후 7시부터 개막식을 시작해 오후 8시 40분까지 불꽃쇼가 진행된다. 오후 9시 30분까지는 애프터 파티가 열린다.
여의도 불꽃축제 관람 명당 장소는 ▲여의도 한강공원 ▲63빌딩 ▲이촌한강공원 ▲노량진 사육신 공원 ▲양화한강공원 ▲노량진 주차타워 ▲노들섬 ▲남산타워전망대 ▲원효대교 ▲한강대교 ▲마포대교 ▲선유도공원 ▲반포한강공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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