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왜 쉬었을까…‘개천절’ 검색량 70만 건
작성일 : 2022-10-04
-개천절, 월요일 대체휴일에 검색량 폭증
▶이미지=TDI News(티디아이 뉴스)
개천절은 국경일이다. 하늘이 열린 날이라는 의미로, 한반도 역사에 첫 국가로 기록된 고조선을 기념하는 날이다. 음력 10월 3일을 기념했다가 현재는 양력 10월 3일로 바뀐 상태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에 따르면 개천절이 가까워지며 검색량도 점차 늘어나 3일 70만 건에 달했다.
‘개천절’ 검색량은 ▲9월 27일 2만 건에서 점차 늘어 개천절 당일인 ▲10월 3일 70만 건으로 한주 사이 35배로 늘었다.
연관 검색어로는 ▲뜻 ▲공휴일 ▲태극기 ▲택배 등이 10위 안에 올랐다.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음력 10월 3일을 개천절 국경일로 정했으며, 이후 양력 기준으로 바뀌었으며 현재 법정 공휴일로 지정돼 있다. 개천절과 3·1절·광복절·제헌절·한글날은 경축일로 깃봉과 깃면 사이를 붙여 태극기를 최대한 높이 게양한다.
한편 CJ·롯데·한진·로젠 등 택배사와 은행·우체국 등은 대체공휴일 확대 적용에 따라 휴무한다.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 역시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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