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필로폰 논란…돈스파이크에게 쏠린 시선
작성일 : 2022-09-28
-500~700건 머물던 검색량 53만 건↑
▶이미지=TDI News(티디아이 뉴스)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된 작곡가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돈스파이크는 최근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자신의 다중인격 증상을 고백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마약의 증상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에 따르면 ‘돈스파이크’ 검색량은 논란이 알려진 후 전날보다 900배가량 늘었다.
최근 검색량은 500~700건에 머물렀지만, ▲27일 53만 8,400건으로 폭증했다.
연관 검색어로는 ▲성하윤 ▲와이프 ▲식당 ▲로우앤슬로우 ▲필로폰 등이 10위 안에 올랐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6월 성하윤 씨와 결혼했으며, 결혼식 전후로도 필로폰 파티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스테이크 식당인 ‘로우앤슬로우’를 운영하기도 했다. 체포 당시 돈스파이크는 필로폰 30g을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1,000회 분량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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