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제쳤다..스맨파, 첫 탈락 이후 크루별 검색량은?
작성일 : 2022-09-22
Mnet 예능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의 글로벌 K댄스 미션에서 첫 탈락 크루로 ‘프라임킹즈’가 선택돼 충격을 준 가운데 크루별 검색량에 차이가 보이고 있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에 따르면 방송 이후 스맨파 출연 크루 중 검색량 1위는 뱅크투브라더스였다.
▶이미지=TDI News(티디아이 뉴스)
지난 20일 크루별 검색량은 뱅크투브라더스 1만 건, 프라임킹즈 5천 건, 엠비셔스 4천 건 순으로 집계됐다. 뱅크투브라더스는 지난 14일 대비 약 8천 건 증가했으며 프라임킹즈는 3천 건, 엠비셔스 6천 건 순으로 감소했다. 앞서 엠비셔스는 오천과 정우로 인해 검색량이 증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프라임킹즈는 탈락배틀에서 뱅크투브라더스와 대결을 펼쳤지만 탈락했으며 뱅크투브라더스는 극적으로 탈락 위기에 모면하면서 스맨파에서 생존했다. 뱅크투브라더스는 글로벌 K-댄스 미션에서 어때와 대결에서 아쉬움을 남긴 채 탈락크루 배틀을 준비해야했다.
▶이미지=TDI News(티디아이 뉴스)
‘스맨파’는 SNS에서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숱한 화제성을 낳고 있는 ‘나는솔로(SOLO)’ 검색량보다 압도적으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첫 크루 탈락 방송이 공개되자 보아의 SNS에는 "트릭스 살려내라", "'스맨파' 심사평 꼭 그렇게 하셔야 되냐. 카드 오픈 전에 옆 저지들에게 상의 아닌 상의도 하시고", "멋있게 춤추신 분한테 무섭다뇨. 그게 무슨 예의 없는 막말이냐", "심사는 매번 기권. 저지 못하겠으면 하지 말라"는 댓글이 쏟아져 보아가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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