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긴커녕 고공행진…미친 환율에 관심 지속
작성일 : 2022-08-30
▶이미지=TDI News(티디아이 뉴스)
원·달러 환율은 지난 6월 23일 1,300원을 돌파했다. 이후 일각에서는 1,300원이 새 기준이 될 것이라며 ‘뉴노멀’을 예고한 바 있다. 환율이 13년 만에 1,350원을 돌파한 지금, 뉴노멀은 현실이 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 금리 인상은 계속될 예정이며, 당분간 달러 상승세도 멈추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에 따르면 최근 ‘환율’ 검색량이 평일 기준 40만 건을 웃도는 모습이다.
최근 30일 중 가장 높은 검색량을 기록한 날은 ▲8월 22일 74만 6,300건이었다. 원·달러 환율이 1,340원을 기록한 날이다. 1,350원을 돌파한 29일도 71만 8,800건이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연관 검색어로는 ▲달러(중복 포함) ▲전망 ▲엔화 ▲유로 ▲중국 ▲계산기 ▲베트남 등이 상위 10위 안에 올랐다. 대중들이 달러는 물론 엔·유로·위안화 등의 가치와 향후 전망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계산기’와 ‘베트남’ 등은 늘어난 여행 수요에 따라 순위권에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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