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관심 원했나…”서민재-남태현, 필로폰 폭로에 검색량 폭발
작성일 : 2022-08-22
▶이미지=TDI News(티디아이 뉴스)
‘하트시그널3’에 출연한 SNS 인플루언서 서민재가 대중의 도마 위에 올랐다. 일 평균 500여 건의 검색량을 이어오던 그가 화제의 중심에 선 이유는 마약 투약 의혹이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에 따르면 8월 20일 집계된 ‘서민재’는 약 45만 3,000건이다.
그는 이날 자신의 SNS에 “남태현 필로폰 함, 그리고 제 방인가 회사 캐비닛에 쓴 주사기 있어요, 그리고 저 때림”이라는 글과 남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언급된 ‘남태현’ 역시 평균 1,000여 건의 검색량이 20일, 18만 3,900건으로 폭증했다. 그는 2016년 아이돌 그룹 ‘위너’에서 탈퇴해 밴드 사우스클럽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진설·양다리·콘서트 반말 등 수년간 여러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돼 온 인물이다.
글을 게재한 서민재는 21일 “연인과 서로의 잘못으로 인해 다툼이 있었다”며 “정신과 약을 적정량보다 많이 먹어 사실과 무관한 게시물을 업로드했다”고 자신의 주장을 번복했다.
남태현 역시 자신의 SNS에 “연인 사이에 다툼이 있었지만 잘 화해했다”며 “사적인 문제로 많은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이날 역시 ‘서민재’와 ‘남태현’은 각 36만 7,800건, 18만 2,500건의 높은 검색량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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