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카페거리, 일상을 잊게 하는 풍경
작성일 : 2022-08-05
▶이미지=TDI News(티디아이 뉴스)
서울 어디든 카페는 곳곳에 자리했다. 유명 프랜차이즈커피는 물론 개성 가득한 개인 카페까지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렇듯 커피는 일상의 일부다. 차량도착수가 높은 서울 카페거리를 찾아봤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가 분석도구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7월 동안 Tmap 이용자가 많이 찾은 서울 카페거리는 ▲인사동카페골목 ▲서래마을카페거리 ▲상수동카페거리 ▲방배동카페골목 ▲삼청동카페거리 순이었다.
차량도착수는 ▲인사동카페골목 5만 400대 ▲서래마을카페거리 3만 9,200대 ▲상수동카페거리 3만 7,100대 ▲방배동카페골목 2만 9,100대 ▲삼청동카페거리 2만 7,900대를 기록했다.
종로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카페거리가 2곳이었다. 인사동 일대는 서울 여행 필수 코스로 불리는 만큼 저마다 개성을 지닌 카페들이 가득하며, 삼청동카페거리는 청와대·경복궁·북촌 한옥마을이 가까워 산책 코스로 인기가 있다.
서초에도 인기 많은 카페거리가 2곳 존재한다. 서래마을은 작은 프랑스로 불릴 정도로 이국적인 모습을 띄고 있다. 방배동카페골목은 우리나라 카페거리의 원조라 할 수 있다.
상수동카페거리는 홍대 인근인 만큼 볼거리와 놀거리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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