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카페거리, 산보다 바다로
작성일 : 2022-08-03
▶이미지=TDI News(티디아이 뉴스)
카페거리에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커피 가격이 올랐음에도 마찬가지다. 강원지역 카페거리 중에는 어디가 ‘핫플레이스’로 꼽히는지, 7월 강원지역 카페거리를 살펴봤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가 분석도구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7월 동안 Tmap 이용자가 많이 찾은 강원 카페거리는 ▲강릉카페거리 ▲구봉산전망대카페거리 ▲주문진카페거리 ▲원주길카페촌 순으로 나타나다.
차량도착수는 ▲강릉카페거리 3만 7,300대 ▲구봉산전망대카페거리 1만 5,400대 ▲주문진카페거리 1만 4,900대 ▲원주길카페촌 3,000대를 기록했다.
안목해변에 위치한 강릉카페거리는 강원 카페거리 차량도착수 중 과반을 차지했다. 바다를 배경으로 프랜차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개인 카페가 늘어섰다.
구봉산전망대카페거리에서는 춘천이 한눈에 담긴다. 주문진카페거리는 강릉카페거리와 마찬가지로 바다와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며, 원주길카페촌은 치악산 자락에 있는 야경 명소다.
한편 강릉시는 안목해변과 주문진을 오가는 시티(Sea Tea)버스를 8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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