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송다’ 이은 ‘트라세’…비처럼 쏟아진 ‘관심’
작성일 : 2022-08-01
▶이미지=TDI News(티디아이 뉴스)
5호 태풍 ‘송다’에 이어 6호 ‘트라세’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송다는 열대저압부로 약화됐으며, 트라세는 위력이 세지 않아 바람으로 인한 피해는 크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에 따르면 태풍에 대한 검색량이 한주 사이 30배가량 치솟았다. ‘태풍’ 검색량은 ▲7월 25일 1만 9,400건에서 ▲7월 31일 58만 7,400건으로 대폭 늘었다.
태풍으로 인한 영향으로 곳곳에 호우경보·주의보 등이 내리면서 검색량 역시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태풍’의 연관 검색어로는 ▲송다 ▲트라세 ▲경로 ▲제주도 등이 10위 안에 올랐다.
5·6호 태풍들이 주로 제주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뉴스가 많았던 탓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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