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트렌드] 선선한 날씨, 사람들이 찾은 공원은 어디?
작성일 : 2021-09-15
선선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멋진 자연 풍경이 보고 싶은 날, 사람들은 어떤 곳을 찾았을까? 빅데이터 분석으로 한 주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은 국도〮립공원을 알아봤다.
▶이미지= TDI(티디아이) 데이터드래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의 분석 플랫폼인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Tmap을 이용하여 국도〮립공원을 찾은 이들의 동향(기간: 9월 6일~9월 12일)을 알아봤다. 전국의 국도〮립공원 중 차량 도착수가 가장 높은 Top3는 설악산국립공원, 속리산국립공원, 수타사농촌테마공원으로 나타났다. 일주일 동안 누적 차량 도착수는 설악산국립공원 1,915대, 속리산국립공원 1,871대, 수타사농촌테마공원 1,674대로 집계됐다. 주말에는 속리산국립공원이 설악산국립공원보다 인기가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일 동안의 차량 도착수 1위를 차지한 설악산국립공원은 강원도 인제군에 있다. 면적은 398.237㎢에 이르며, 기암괴석과 숲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강원도 대표 관광 명소다. 차량 도착수 2위 속리산국립공원은 충북 보은군, 괴산군, 경북 상주시 경계에 있는 산이다. 총 면적은 274.766k㎡에 달하며 웅장한 산줄기와 봉우리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차량 도착수 3위는 강원 홍천군에 위치한 수타사농촌테마공원이다. 이곳은 오래된 절인 수타사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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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9.15
자료출처 및 작성자: TDI News 진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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